엠폭스 증상 / 치사율 / 예방 / 관련주까지 총 정리

최근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국내 질병관리청은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시켰습니다. 일반 시민분들은 제2의 코로나가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엠폭스에 대해 알아보면서 증상, 치사율, 예방, 관련주까지 총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엠폭스

원숭이두창이라고도 불리우는 엠폭스는 WHO에서 차별과 낙인적 용어라는 판단하에 엠폭스로 용어가 변경되었습니다. 우한폐렴을 코로나로 용어를 변경한 것과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동물과 인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따라서 동물과 사람 간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엠폭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폭스 증상

엠폭스 대표적인 증상은 기본적으로 피부 발진입니다. 일반적으로 발진은 입, 발, 가슴, 손, 항문, 생식기 근처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부발진은 보통 감염 후 1~4일 후에 발생하게 되는데 그 외 엠폭스 증상으로는 근육통, 몸살,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두통, 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데 피부발진이 일어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엠폭스 치사율

엠폭스 치사율은 약 10%로 보고되었으나 코로나와 비교했을 때 전염성이 매우 약하며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경미한 증상과 함께 2~4주 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고위험군(임산부, 면역저하자, 노인, 소아)의 경우에는 낮은 확률로 중증 질환(패혈증, 뇌염) 등으로 이어지거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3세대 두창 백신을 통해 엠폭스를 예방할 수 있으며 건강하신 보통의 사람들은 위생에 신경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와 다르게 단순 비말로 전염되는 확률이 낮긴 하지만 그래도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있으므로 불안하시다면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피하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엠폭스 관련주

엠폭스 관련주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코바이오메드가 대표적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청과 함께 엠폭스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2021년 득하며 엠폭스 관련주이자 대장주가 되었습니다. 주가를 보시면 최근 엠폭스 감염자가 늘기 시작하자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엠폭스 관련주로서 밥값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엠폭스가 대장주라면 2등주도 존재하는데 바로 진매트릭스입니다. 아래 차트를 보시면 대장주보다는 조금 못 미치는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엠폭스 증상, 치사율, 예방, 관련주까지 종합하여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도 많이 있으니 둘러보시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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