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연예인 신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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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덩어리 같은 사이비종교가 손 쓰기 어려울 정도로 퍼진 암덩어리 같이 국내 곳곳에 퍼져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공영방송 PD 및 통역사부터 연예인까지 사이비종교 신도로 밝혀지면서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그래서 오늘은 변태적인 기질을 가진 사이코를 신이라 칭하며 어린 여성들을 그의 쾌락을 위해 희생시키는 종교 JMS와 관련된 연예인은 누구인지 정리해 보았다. 소개하는 분들 중 입교 전에 잘 빠져나오신 분도 계시고 여전히 신도 의혹이 있는 분도 계시니 꼼꼼히 읽어보길 바란다

JMS 연예인 신도 확인하기

 

1. 정가은(신도X, 단순접촉)

정가은은 한 공중파 예능에서 본인이 JMS에 스카우트당하는 일화를 공개했다. 모델 워킹을 알려준다고 해서 따라가 워킹을 배웠는데 그곳에서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며 떠 받드는 인물이 나중에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출현했다고 한다. 정가은이 해당 종교 이름을 발언할 때 방송사에서는 묵음처리하여 JMS라는 직접적인 발언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사이비 교주 정명석은 170cm 이상 큰 키의 어린 여성을 선호하기에 모델 워킹을 미끼로 키 큰 여성을 모집했을 것이다. 당시 정가은은 정명석이 노천탕에 삼각 수영복만 입고 앉아 있었고 그 주위로 수영복을 입은 어린 여성들이 둘러앉아 예쁨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정가은 사진정가은 JMS 발언

2. 김성경(신도X, 단순접촉)

김성경은 TV조선 '강적들'에서 대학 선배가 교회 다니자고 전도를 한 적이 있다. 성경 속 기적을 지금 현실에서 행하고 계신 분이 본인이 모시고 있는 목사님이라고 했으며 알고 보니 그 목사님은 정명석이었다고 한다. 김성경은 정명석의 이상형인 키 크고 통통한 여자에 부합했기에 대학 선배가 접근했던 것이었다.

김성경 사진김성경 JMS 발언

3. 경윤(신도O, 최근 탈교 주장)

동키즈(DKZ) 소속 멤버인 경윤은 JMS 신교임이 확인되었다. 과거 그가 그린 그림은 JMS를 상징하는 소나무, 독수리, 돌 등이며 반려견 이름이 '구원이'라는 것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의 부모님이 영덕군에서 운영하는 카페 '느티나무'는 등기부등본 명의가 JMS 변호사 양승남으로 되어 있어 의혹은 확신이 되었다. 해당 카페 옆에는 JMS 교회인 주믿음교회가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전 경윤의 인터뷰를 보면 그가 열혈신도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친가족처럼 항상 계시는 이모가 있다. 살짝 종교적인 얘기인데 제가 기독교 신자다. 이모가 목사님인데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 이모를 아는 전국의 교회 사람들도 우리 멤버의 이름을 한명 한 명 거론하며 기도해 준다고 들었다. 기도를 받아 멤버들이 지치지 않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 경윤 인터뷰 중-

 

위 인터뷰 중 등장하는 이모는 JMS 핵심 간부라는 정황이 있다. 최근 논란이 심해지자 경윤은 소속사를 통해 본인이 다니는 교회가 일반적인 정상적인 교회인줄 알았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방송을 통해 JMS의 악행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카페는 영업을 즉시 중지했고 탈교 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정명석은 오래전 법의 심판까지 받아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범죄자이고 유명 다큐프로그램에서 JMS 종교에 대해 여러 번 경고한 이력이 있는데 과연 몰랐을까에 대한 여론이 형성된 상황이다.

경윤 사진경윤 그림

3. 강지섭(신도O, 최근 탈교 주장)

강지섭은 대학생이던 1999년 길거리를 가다가 성경공부를 하겠냐고 JMS 신도가 접근했고 순수한 마음으로 따라가 일반적인 교회인 줄 알고 다니게 됐다고 한다.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을 한 적은 없으며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칭하고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부터는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경윤과 마찬가지로 넷플릭슬르 통해 JMS 악행을 알게 되었고 본인 SNS에 예수님이 그려진 액자를 부시는 사진을 올려 본인은 더 이상 JMS 교 신자가 아님을 입증하고 싶어 하는 듯했다.

 

2012년 3월 16일 강지섭이 SNS에 남긴 글이다.

 

"환경핑계 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강지섭 SNS 중-

 

3월 16일은 정명석의 출생일이며 "환경핑계대지 말고 몸이 있으면 행해라"는 정명석이 설교 중 자주 하는 발언이다. 이 정도로 열혈 신자였던 그가 정명석의 악행을 몰랐을까라는 의심의 여론이 형성된 상황이다.

강지섭 SNS 액자 부신 사진

 

오늘은 JMS와 접촉이 있거나 신도였던 연예인들을 정리해 보았다. JMS 교리 중에 '신도를 위해서라면 종교를 부정해도 된다'라는 교리가 있다고 한다. 즉, 논란이 될 것 같으면 JMS를 부정해도 인정한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위 연예인들의 탈교 주장을 믿을지는 각자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

 

아래 JMS 관련 포스팅이 추가적으로 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확인해 보길 바란다.

 

JMS 교회 위치 주소 리스트

 

나는 신이다 정명석 근황, 메이플 인터뷰

 

박보검 프로필, 종교 및 학폭 논란, 군대미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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