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새샘교회 일장기 신상, 사건정리(분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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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분노에 취약한 임산부 및 노약자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땅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는다. 본인의 잘못된 신념으로 전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세종기 일장기 사건 신상과 사건을 아래 정리해 놓았으니 아직 모르는 분들은 읽어보길 바란다.

세종시 새샘교회 일장기 신상, 사건정리

일본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식민통치에 항거해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범국민적으로 대한민국 만세 운동을 펼친 숭고한 날 3.1 절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태극기가 아닌 일장기가 세종시 한 아파트에 걸렸다. 

1. 세종기 새샘교회 일장기 신상

대한민국을 분노하게 한 세종시 일장기 사건은 세종시 한솔동 3단지 퍼스트프라임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부부로 밝혀졌다. 남편의 외가가 일본혈통이었으나 해당 부부는 모두 한국인이었고 남편의 직업은 무려 목사였다. 세종시에 위치한 새샘교회의 목사인 그는 이런 삐뚤어진 가치관과 역사관을 가지고 사람을 교화시키고 설교하는 한다는 사실이 너무 아이러니하고 어이가 없다. 아래 세종시 일장기 사건을 시간순서에 따라 구체적으로 정리하였으니 무개념 부부의 만행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2. 세종기 일장기 사건

세종시 일장기 사건 

 

3월 1일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 발코니에 일본 국기가 계양되었다. 이 사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항의했다. 그러나 대답은 없었고 해당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기자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주민들은 일장기가 걸린 발코니 아래에 모여 고성으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발코니에서 모습을 드러낸 30대 부부는 고성으로 맞섰으며 3시 40분쯤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 화난 주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일본사람이라 일본 국기를 걸었고 한국이 싫어서 그랬다."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해당 부부는 "조센징", "대깨문", "더러운 조센징 새끼" 등 혐오 발언을 하며 맞섰다.

 

오후 4시경 결국 일장기는 내려갔다. 해당 사건 이후 목사 남편은 교회 설교에서 "대일본제국 덕에 근대화가 됐다"라고 하며 일장기 게양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태극기가 걸린 집이 1%가 되지 않았다. 태극기가 많이 걸린 와중에 일장기가 있었으면 잘 어우러졌을 것이다"라는 망언을 했다.

 

뒤이어 "이완용 선생과 데라우치 총독 사이에서 합병 조약이 이뤄졌다. 대일본제국의 시대가 됐다. 일본 때문에, 일본으로 인해서 문명을 배울 수 있엇고 근대식 교육을 받을 수가 있었다"라는 골수 친일파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유관순을 절도범이라고 비하하고 폄하했다.

 

오늘은 세종시 일장기 신상과 사건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본인이 한국인이면서 한국을 싫다고 외치며 자기는 일본인이라고 하는 사람이 실제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면 어떤 사람이었을까? 말 안 해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를 했다면 이완용이 되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고문 전문가 친일경찰 하판락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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